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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니쉬 전도


생판 모르는 사람들 한테 다가가서 전도 한다는 것은 생각 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성인의 나이에 이민 온 일세들로서 한국어로 하는 전도도 아니고… 영어라면 그래도 가능 하겠지만 그 외의 외국어로 하는 전도라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스페니쉬로 전도를 실천 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전태수 집사님의 전도부 게시판에 올린 다음 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들의 담대함과 그 담대함으로 하나님을 영광되게 함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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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하보다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이 부족한 우리를 사용하셔서 그 영혼들을 구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지난 7/07부터 강전도사님을 모시고 전도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5명이 일주일에 2번(한번에 3시간씩)모여 주님의 유언인 “내 증인이 되라” 는 말씀에 순종키 위해 비지땀을 흘리며 늦은 밤까지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7/19)에는 4번째 시간으로, De Anza에 있는 Home Depo에 복음을 실제로 전하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 곳에 있는 히스페닉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을 위해 발음나는 대로 한글로 적어서 서툰 스페니쉬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연습해 왔습니다. 이 날 강전도사님의 시작 기도로 우리는 물5병과 전도지가 담긴 흰 비닐 봉투를 각자 들고 영혼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그 곳에는 하루 일을 구하기 위해 나온 히스페닉들이 많았습니다.

난생 처음 스페니쉬로 전하는 것이라 약간은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하나님만 믿고 제일 먼저 보이는 사람에게 다가갔습니다.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는 것에 용기가 났습니다. 전도지의 그림을 가리키며 가지고 간 종이(발음을 적어놓은 것)를 부지런히 읽으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교회는 다니고 주님을 영접했지만, 오늘 밤이라고 죽으면 천국 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그에게 왜 천국에 갈 수 있느지를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봉투에서 ‘예수님 영접 기도’가 붙어있는 물 한병을 건네 주었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을 끝내고 나니 힘이 저절로 났습니다. 머리에 내리 쬐는 햇빛은 따가웠지만 지칠 줄 모르고 약 1시간 동안 돌아 다니며 복음을 전했는데, 내가 전한 9명중에는 2명은 구원의 확신까지 있는 진짜 크리스천이었고, 4명에게는 복음의 확신을 심어 주었고, 3명에게는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주로 영접시켜 주었습니다.

끝나고 버거킹에 모여서 점심을 먹으며 결과를 살펴 보고는 정말 많은 열매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할렐루야,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 나의 일생 생활 속에서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주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 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원문: http://www.kbcsj.net/forum/?forum=48&topic=14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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